저는 주말 토요일 아침, 느긋하게 허참의 토크 조이를 보곤합니다. 오늘 선생님의 좋은 강의가 또 저의 가슴을 뭉클뭉클~~ 공감하게 만들었고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힘들땐 자연의 품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젊었을땐 자연의 소중함을 모르고 경쟁하며 바쁘게 살아왔지요. 30대초반 첫아이 출산, 육아, 직장생활을 겸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지쳤습니다. 성격상 모든지 스스로 혼자 잘해내야 한다고 배웠기에 나 자신을 생각하지 않은채 속마음을 표현하지 않은채...그러다보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몸이 약해지니 마음도 약해지더군요...결국 살기위해 조금씩 내려놓고 겸허해지면서 자연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연을 사랑하며 지키며 실천해가시는 모습~ 정말 감동이고 또 한번 감사합니다. 

이렇게 훌륭한 분들이 있어서 우리나라의 미래는 밝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