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선생님 반갑습니다.

 

당일 다들 초롱초롱 눈빛을 빛내시며 경청해 주시는 터라 강의가 길어졌지요.

그래서 점심식사을 훌쩍 넘겨 강의가 끝났는데 식사는 하셨나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강의 그렇게 기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숲과 함께, 자연과 함께, 그리고 또 하나의 자연이요 우주인 아이들과 함께 기쁜 나날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여우숲

숲학교 오래된미래

김용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