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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안산에서 만났습니다
  글쓴이 : 권순 (121.♡.168.204)     날짜 : 15-04-30 23:14     조회 : 180    
맑은 날씨 안산에 오셨더군요
안산 평생교육센터에 말입니다

작년까지 일햇습니다
대기업직장생활을 할때에는 두려울것 없습니다
오로지 한가지만 바라봤기 때문입니다
지난 10년동안 안산시청에서 흐드레일을 햇을때에도
시대를 잘못 만났냐 싶더라구요

지금 몇달동안 노력해도 어떤 회사도 관심을 보이지 않더군요
희망을 찾아서 용기있게 인문학강좌를 신청햇습니다

지난 첫번째강좌는 평생공부를 말합니다
선생님은 새로운 시선을 바라본다는 느낌을 바라봅니다

선생님하신일이 경영학적으로 무엇을 말하는지는
알고싶지도 않습니다
새상이 관심이 없는 나에게도 새로운 관심사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선생님이 보여주신 사진의 모습은
저희 고향 예천에서는 흔히 바라볼수가 있는 모습입니다
다들 보는 관점이 다를 뿐입니다

이를 위한 강좌는 없나요

몇년전에 충청도의 진흙으로 짓는 집 모임에 가입했지만
한번도 가보지 않지만 그곳에서 품앗이를 열심히 하면
내집을 지을수가 있다고 해서 말입니다

선생님으로 인해 희망을 빛을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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