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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우숲 홈페이지에도 숨소리가 들리네요, 이제...
  글쓴이 : 이라경 (218.♡.11.91)     날짜 : 14-08-23 23:38     조회 : 760    
오랫만에 홈페이지엘 들어와보니...사람이 있군요.
반가운 마음에 글 남깁니다.
겨우 두번밖에 가보진 못했지만,
그 두번 다 좋아라 여행 계획하고 간 것이 아니라
그 즈음 마음이 산란하여 갔었던 곳이지만,
따뜻하고 평안한 그 곳에서 마음이 편해져서 돌아왔었네요. 

마음이 가볍고 즐거운 날 가보면 또 다른 느낌이려나요?
마음이 동할때 또 한번 휘리릭 가볼까봐요.

그럼....   
 

여우숲 (115.♡.202.112)   14-08-25 10:17
그러셨군요. 이제 더 잘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목빼고 기다립니다.ㅎ
iskrank (27.♡.81.201)   14-08-29 22:44
이라경님, 김용규입니다. 가벼운 날이어도 좋고 아니어도 좋습니다. 휘리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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